에버랜드는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멸종위기종 1급인 한국호랑이 5남매를 일반에 처음 공개했습니다.
지난 6월 27일 한국호랑이 태호와 건곤이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호랑이 5남매는 현재 체중이 약 10㎏으로 건강한 상태입니다.
에버랜드 측은 이들 5남매의 이름을 SNS와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아름과 다운, 우리, 나라, 강산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.
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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